그룹 더블에스301이 '불후의 명곡'에 완전체로 첫 출연해 화제다.

2005년 그룹 더블에스501로 데뷔해 히트곡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발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큰 사랑을 받은 더블에스 301은 2016년 초,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으로 구성된 3인조 유닛 활동을 개시하며 7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안긴 바,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김성호 편'에 완전체로 처음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더블에스 301은 "완전체로서는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를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66명의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블에스301이 완전체가 첫 출연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성호 편'은 1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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