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원룸, 투룸 직거래 전문 플랫폼 ‘우리방’이 12월 1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12월 1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방’은 이용자들이 부산 지역 내에서 원룸이나 투룸을 구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 직거래 방식을 제공한다. ‘우리방’ 이용자들은 스마트 직거래를 통해 부동산 중개 수수료 없이, ‘우리방’ 제휴 부동산과 함께 계약의 전 과정을 진행해 중개수수료의 부담 및 직거래 피해 부담 모두를 줄이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우리방’ 스마트 직거래 이용 시, 이용자들은 중개수수료 부담없이, 계약 전 과정을 우리방의 제휴 부동산과 함께 진행을 하면서 계약 시 공제증서, 매물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공 받기 때문에 기존 직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우리방’의 스마트 직거래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장점과 직거래의 장점 모두를 갖춘 신개념 직거래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부동산 중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우리방은 직거래 방식을 기반으로, 기존 부동산 O2O 서비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손 꼽히는 허위매물 문제를 개선했다.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매물 사진은 모두 집주인에게 실제로 확인된 실 매물, 실 사진이기 때문에 기존에 부동산 O2O 서비스의 허위매물, 허위 사진에 피해를 입었던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우리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렌스폼의 이상민 대표는 ‘우리방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부동산 직거래 문화를 활성 시키고, 부동산 O2O 시장을 재편할 것’ 이라는 각오와 함께 ‘12월 부산지역 베타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 전국구 서비스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룸, 투룸 직거래 플랫폼 ‘우리방’의 스마트 직거래 서비스의 자세한 사항은 우리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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