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병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 랜드마크 공인중개사무소 김미영.최영식 대표 부부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인 랜드마크 공인중개사무소 김미영 대표.최영식 부부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랜드마크 공인중개사무소의  대표는 부부 자산관리사로서 지역의 부동산 발전을 위하고 강서구 마곡지구에 부동산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랜드마크 공인중개 사무소를 열었다고 한다. 

                        ▲ 후원금 전달식.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송창익 회장에 따르면 두 대표는 금년 1월에 처음 랜드마크 공인중개사무소의 문을 열면서 공인중개사인 김미영 대표는 인생의 목표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하며 컨설팅 계약을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하고 이번에 실천을 한 것이라고 했다.

김미영 대표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며 열심히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일을 하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 자신을 돌아보니 주변이 보이고 잠깐 멈춰서 보니 감사함을 알게 되면서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불우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했다.

또한,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불황 속에서 자산관리사로 "수익형부동산투자법"의 책을 펴고 부동산  전문가로서 방송 출연으로 이름이 알려진 최영식 대표는 "저희 작은 기부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감사함을 알게 되었다며 좋은 복지재단을 알게 되어서 감사드리고 저희 작은 기부가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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