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배꼽힐링" 4번째 행사 개최

▲ 강연 중인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사진=선도문화연구원)

(대구=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8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2016 전국순회 선도명상 토크콘서트 '행복을 부르는 배꼽힐링'을 개최했다.

선도(仙道)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선도문화연구원 배꼽힐링봉사단이 주관했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이 강연을 했다.

2016 전국순회 선도명상 토크콘서트 '행복을 부르는 배꼽힐링'은 국내외에서 '100세 건강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꼽힐링'을 전하여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1월9일 부산 여성회관을 시작으로 11월22일 서울 일지아트홀, 11월23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했. 12월은 8일 대구, 오는 15일 광주, 16일 전주, 20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대구에서 열린 선도명상 토크콘서트에서 배꼽힐링댄스 공연 중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모두 함께하는 기체조와 배꼽힐링 체험 시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지역 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지역 학생들의 배꼽힐링 댄스와 기공, 대구 경북지역 강사들의 국학기공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선도문화연구원의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행복을 부르는 배꼽힐링이며, 행사를 개최하는 취지는 참 행복은 인성회복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인성회복은 우리나라와 전세계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근원적인 요소"라며

"이를 시민들과 공감하고, 인성회복의 방법으로서 배꼽힐링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발굴, 복원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도문화 학술대회 개최, 국민건강을 위한 선도명상 수련 지도, 선도문화를 알리는 선도문화 강사 양성, 국경일의 참의미를 알리는 국경일 축하 행사 개최, 명상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선도명상축제 개최, 선도문화가 현대에 열린 명산인 모악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국내외 명상여행단을 유치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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