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3시 42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한 중학교 1층에서 불이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사진=남양주소방서>

(남양주=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8일 오전 3시 42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한 중학교 1층에서 불이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급식실, 체육관, 복도, 교실 등 660㎡를 태워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중앙복도 천장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경비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