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8일 오전 3시 42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한 중학교 1층에서 불이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급식실, 체육관, 복도, 교실 등 660㎡를 태워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중앙복도 천장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경비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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