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의 출근대상자 18,372명 중 7,040명이 파업에 참가(38.3%)파업참가자(누계)해 7,785명 중 745명 복귀(9.6%, 전일대비 37명 증가)했고, 251명이 직위해제(3.2%)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철도공사) KTX는 정상운행 중이나 수도권전철, 새마을·무궁화 및 화물열차가 일부 감축 운행돼 평시 대비 83.1%가 운행(KTX 100.0%, 수도권 전철 94.4%, 새마을·무궁화 63.6%, 화물열차 50.0%)했다고 전했다.

'파업 71일째 날' 전체 기준으로는, 평시대비 81.7%가(KTX 100%, 수도권 전철 86.8% 새마을·무궁화 61.7% 화물 44.8%) 운행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