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TIPA) TIPA 강신택 팀장이 6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에 참여해 ‘국경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방지 제도 이용안내’ 를 통해 통관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행사는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기업별 사례 발표 및 패널토론 ▲무역위원회의 무역구제 정책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정책 소개 ▲특허청의 수출입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대응 전략 및 지원 정책 소개 ▲TIPA의 국경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방지 제도 이용안내 등이 다뤄졌다.

TIPA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진·가품의 샘플 비교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리플렛 제공과 함께 무역관련 지식재산권의 보호에 있어 의미와 역할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TIPA 강신택 팀장이 '국경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방지 제도 이용안내' 주제 발표를 통해 통관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TIPA는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서 지식재산권 보호 및 침해물품 동향 등의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정보 공유와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고 및 조사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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