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시 17분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남양주소방서>

(남양주=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7일 오후 1시 17분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19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래층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및 에어컨 등 가재도구를 태워 3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