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네오스프링이 입주기업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네오스프링가 입주기업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을 가진 ㈜네오스프링은 건국·대원·세명·중원·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오는 15~22일까지, 'CrowdFunding Contest'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19일엔 CrowdFunding Contest 시상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협약뿐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아카데미를 개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투자유치 사례 등과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창업보육센터 박양근 센터장은 "이번 ㈜네오스프링과의 업무협약이 자금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입주기업에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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