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6일 서울 경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부천혜림원에서 진로체험에 참가를 했다.

차가운 날씨 속에 진로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자신의 역할과 학교 공부의 연결선상에서 진행된 진로체험을 통해 비전을 세우고 비전에서 꿈을 이루겠다 라며 야무진 체험담을 들려줬다.

오늘 일정은 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서 경서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맞물려 진행되었다.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천인화 강사는 추운 날속에 체험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아울러 관심과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어서 기뻤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부천혜림요양원 임성현 원장은 금번 진로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학생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