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와 남세종농협 등의 직원들이 세종맞춤쌀 출시를 기념해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시설견학을 한 후 세종맞춤쌀을 들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세종=국제뉴스) 유인상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세종시 대표 쌀 브랜드인 최고 품질 세종 맞춤쌀을 출시하고 쌀밥 시식회 개최와 홍보.판매장 설치 등을 통해 홍보.판매에 나섰다.

세종맞춤쌀은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 120㏊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출시와 홍보.판매활동은 남세종농협과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이 함께 한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관내 12개 농협하나로마트와 대전시농협유통센터 등에 홍보·판매코너가 마련, 판매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22일 금남면 주민복지센터, 오는 26일 한솔동 주민복지센터 등에서 세종맞춤쌀 시식회가 열린다.

송종섭 농산자원담당은 "세종맞춤쌀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홍보·판매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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