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타이마사지 전문 업체 ‘디 오리엔탈’은 최근 강남 압구정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디 오리엔탈(de ORIENTAL)은 유지현 대표가 10년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스파와 마사지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타이마사지 케어샵이다. 

이곳은 태국 정통 타이마사지와 중국의 경락·추나요법, 일본의 시아추, 인도의 야유르베다(명상,요가,아로마요법) 마사지의 장점을 결합한 ‘오리엔탈 타이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의 이완과 만성 통증 완화, 스트레스 및 피로회복을 돕고 있다.

본격적인 마사지 전에 제트 스파기를 이용한 ‘풋 제트스파’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심신 안정을 위한 음악과 향기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현재 강남 본점과 홍대, 신촌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이번 압구정점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에 추가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디 오리엔탈 관계자는 “마사지 테라피는 여가생활의 한 형태가 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물 앞 발렛파킹이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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