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군산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례답사 진행

▲ (사진제공=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도시재생 선진지 답사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 도시재생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대전 도시재생아카데미 선진지 답사'를 진행했다.

도시재생 시민활동가, 도시재생시민기자단,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군산시 사례지를 답사했다.

군산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월명동, 영화동, 신창동 일원을 중심으로 근대 건축물 리모델링 사례, 테마거리 조성사례, 주민협의체 구성 사례, 협동조합 운영 사례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았다.

선진지 답사 참가자이자 도시재생아카데미 3기 출신인 우일제씨는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시민활동가로서 열심히 현장에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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