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통신사는 지난 11월 1일자 "[단독] 경기포천, L.N.G 주배관공사 '한국가스공사 표준시방서' 무시, 부실의혹" 및 11월 2일자 "[단독2보] 포천LNG 주배관공사, 표준시방서 무시한 '괴' 문건 나와" 제목의 기사에서 시공업체가 포천 L.N.G. 주배관공사를 하면서 한국가스공사 표준시방서를 따르지 않고 부실 시공하였으며, 시공 위반으로 인하여 가스관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시공업체는 한국가스공사의 표준시방서를 준수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부실공사를 주장하는 구간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가스기술연구원 설비기술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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