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독백, 연기, 라이브 무대로 꽉 찬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는 가수 채환이 겪은 실화를 독백대사 연기를 곁들여서 이야기하고 그에 어우러지는 김광석의 노래 15여 곡과 채환의 노래 5여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뮤지컬이다. 1997년에 시작하여 공연 1,300여 회를 돌파한 감동의 보이스 채환의 공연이 올 연말 서울로 올라와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 포스터'

희망을 부르는 가수, 해피싱어 '채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
1997년 찾아가는 콘서트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시작하여 약 1,30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한 채환은 고 김광석의 오마주해피싱어이다. '히든싱어'에 나와 김광석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가수 채환은 생전 소극장 공연 1,000회를 기록한 고 김광석과의 약속 후, 1997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 및 논픽션 모노뮤지컬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 장기 공연 중이다.

가수 채환은 2005년,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파이팅'으로 데뷔하여 '아버지 막걸리', '희망세상 만들기', '밥 한번 먹자' 등을 발표하며 34장의 온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한 포크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스타킹', '히든싱어'등의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며 찾아오는 관객들을 그저 관객이 아닌 자신의 이웃들로 생각하며, 그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려고 만든 공연이 뮤지컬 '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이다.

울다가 웃다가 100분간 논스톱으로 몰아치는 감동의 스토리와 노래!
김광석을 사랑한 가수 채환!그와의 만남과 그리고 약속,이별 그리고 그 약속으로 인해 1997년에 시작된 희망을 파는 콘서트!그 폭소와 눈물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그의 감동의 라이브와 함께 100여분간 논스톱으로 몰아친다.실화를 통한 사실적 희망 메세지가 관객들에게 전달 될때면,관객들은 울고 웃으며 그 안에서 따뜻한 희망을 느끼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채환의 노래.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공연!
김광석을 닮은 채환의 노래는 사람을 생각하는 공연이다.뮤지컬 '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는 따뜻하고 밝으며 희망스런 공연임이 틀림없다.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게 하는 뮤지컬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한 것이다.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네가 나의 희망이야.”의 주제로 모든 이들과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는 가수 채환의 무대가 2016년 12월 연말에 우리를 찾아온다.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촛불 같은 뮤지컬이 될 것이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11월 30일까지 예매하는 조기예매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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