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개선 돕고자 공연 후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프랭키와 친구들'의 제작사 (주)화랑엔터테인먼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광주, 안양, 대구, 부산 각 지역의 저소득 문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인기리에 방영된 TV애니매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애니메이션이 갖고있는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의 정서를 무대 위에서 재미있게 구현해,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뮤지컬이다.

(주)화랑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의하면, 환경재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더불어건전한 정서함양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대구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11.19.)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의 사회공헌센터 및 전화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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