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을 '마인드풀니스'로 즐겨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국내 최초 캐주얼 카페 컨버전스아트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이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원플러스원(1+1)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대표 김려원)는 빼빼로데이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명이 티켓을 구매하면 초대권 1장을 즉석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헬로아티스트展'은 인상주의 화가 8인의 작품을 '마인드풀니스'로 즐기는 전시로 지난 7월 서울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서 개막해 오픈런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강 위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형 전시로써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관람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 연인과 함께 볼만한 전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큰 스크린에 화가들의 명작을 재창조해 내는 본다빈치㈜의 전매 특허 컨버전스아트 전시로서, 많은 미디어아트 팬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본다빈치㈜ 마케팅팀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올 한해 고마웠던 지인이나 친구, 연인, 가족의 손을 잡고 와서 예술로써 마음챙김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모든 관람객 분들이 낭만적인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2016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월요일은 오후 6시~오후 10시) 펼쳐지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다빈치㈜는 중국, 태국 등지로 컨버전스아트를 수출하며 전시계의 문화 한류를 이끄는 전시콘텐츠 기업으로 현재 광주 기아 챔피어스필드 특별관에서 <모네,빛을 그리다展>도 개최하고 있다.

<헬로아티스트展>은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10월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11월에는 태국에서 <헬로아티스트展>의 시리즈 전시인 <헬로반고흐展>이 열릴 예정이다.

본다빈치㈜의 다음 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스크린으로 만나는 삼국지의 영웅이야기 <삼국지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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