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세계 이마트 포천점은 지난 23일 포천시 체육공원에 철쭉 1,000주를 직원들이 참여해 보식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활동의 하나로 2월 희망바구니(저소득 어린이 학용품 전달), 3월 희망바자회(수익금 400만원 아름다운 가게의 기증) 활동 후 가진 행사로 6월 희망나무라는 테마로 한 환경 봉사활동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식재한 철쭉을 보며“우리의 작은 희망나눔 활동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포천점은 지난해 3월 포천시무한돌봄센터와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성공원에 조팝나무 1,500주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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