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완산소방서>

(전주=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전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28일 오후 2시36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 아파트 공사현장 임시 가설물을 해체하던 나모(54)씨가 4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나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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