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창소방서>

(고창=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27일 오전 8시59분쯤 전북 고창군 아산면 김모(85)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택 62㎡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63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또 집안에 있던 김 씨 아들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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