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준 쿨앤쿨 대표이사가 26일 청주대 청암홀에서'대학생 창업 장사꾼에서 기업가로'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곽상준 쿨앤쿨 대표이사는 26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신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준다는 말이 있듯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곽 대표이사는 또 "일생동안 겪어야 할 고통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는 '고통총량 일정의 법칙'에 따라 성공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곽 대표이사는 '대학생 창업 장사꾼에서 기업가로'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공은 자만과 방심을 불러온다"며 "대학생때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준비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에 대한 검소함과 긍정 마인드를 갖고 명확한 목표와 열정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곽 대표이사는 대학생때 온라인 세일즈와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인 ㈜쿨앤쿨을 창업한 뒤 한국온라인셀러협회, ㈜파워샵, 쿨앤쿨기업부설연구소 등을 잇따라 설립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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