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무진장소방서>

(진안=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진안에서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8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8시36분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 가람리 은천마을 인근 도로에서 권모(51)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커브길에서 도로를 이탈해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 씨와 동승자 최모(52)씨 등 모두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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