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 독거노인 집안정리 및 정리수납 봉사활동 펼쳐

 
▲ (사진제공=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사회공헌 활동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가 설치 및 지원하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에코-크린 프로 교육생들의 사회공헌 참여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지난 21일 중구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5가구 가정을 방문해 약 3시간동안 방치된 집안정리와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14명의 에코-크린 프로 교육생들은 현재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전문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청소 및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현장실습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실시해 취업과 창업으로 가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서 복지 사각지역에 놓은 독거노인의 말벗과 집안정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기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문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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