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21~25일 오후 6시까지

▲ 국립부산국악원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국악원은 국악연주단 객원단원 채용을 통해 품격 있는 국악공연 문화를 창조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찾는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16 국악연주단 객원단원 기악·성악·무용 등 1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객원단원은 기악 8명(피리1, 대금1, 해금1, 아쟁1, 거문고1, 가야금1, 타악1, 연희1), 성악 2명(정가1, 경서도민요1), 무용 6명(남2,여4)으로 총 1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전자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며, 실기전형(26일)을 통해 최종선발(28일)한다.

모집부문과 자세한 채용전형 과정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국악원 관계자는 "객원단원의 채용은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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