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용산구후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일 보광동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국수와 선물전달 나눔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서울시용산구 보광동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광동 주민센터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용산구 후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일 사랑의 국수와 선물전달 나눔을 실시하였다.

▲ 송창익회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도 직접 나누어 주고 있다.

이날 식사를 하신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모두 재단에서 마련한 선물(겨울모자,포켓밀크등)을 나누어 주었다.

용산구 후원회 김진석 회장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으로 봉사를 제안하여 아름다운국수(대표 김혁)의 협조와 보광동 주민센터 서봉완 동장과 주민센터 직원들의 참여로 이날   따뜻한 국수와 과일과 떡을 대접하게 되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용산구 어르신에게  수시로 식사 대접과 선물을 나눠드리며 매주 가락시장에서 야채를 싣고 와서 용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송창익회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배식에 나섰고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도 직접 나누어 주며 외로움에 지쳐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해드리며 앞으로 보광동 지역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부르신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경기도 과천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나눔 한마당 공연으로 봉사를 하기 위해 과천시청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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