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오사카, 방콕 동계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 동시 진행

▲ (제공=이스타항공)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이스타항공이 11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하노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이스타항공은 10월 24일 취항 예정인 사이판 노선까지 더해 국제선 23개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하노이 노선 예매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의 항공권이며, 최저 6만70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부산 출발 제주, 오사카, 방콕의 동계스케줄도 동시 오픈한다.

10월 9일까지 오픈 특가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부산-제주 9만900원~, 부산-오사카 4만5000원~, 부산-방콕 5만71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탑승기간은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인천-사이판, 하노이노선의 취항으로 동남아의 하늘길을 넓혀가고 있다"며 "신규취항 및 스케줄 오픈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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