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한밭전국백일장 한글날 시청에서 개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제34회 한밭전국백일장’이 한글날(10월9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한밭전국백일장은 대전문인협회에서 주최하고 글제는 행사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하며 운문․산문 부문의 초․중․고 학생부 및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하고, 대전광역시장상(1명), 대전광역시교육감상(3명) 및 대전문인협회장상 등 총 87명에 대해 시상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단체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로 받접수, 개인은 행사당일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우편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대전예술가의집 513
FAX : 042-242-5030
이메일 : djmh5300@hanmail.net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대회참석한 학생에게 자원봉사활동 3시간 인증서를 발급한다.
입상자 발표는 10월 20일 대전문인협회 카페 및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집을 발간해 수상자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한밭전국백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사로 제00회 한글날에 행사를 개최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고취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백일장은 대전문인협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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