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스포츠센터 전경.(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국제뉴스)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2016년 정부3.0의 효율적인 추진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단의 정부3.0 담당자 및 추진 과제별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최승범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김미량 교수가 컨설팅위원으로 참석해 장애요인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대처전략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공단의 2015년 정부3.0 추진성과 및 2016년 정부3.0 추진계획,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확산노력 등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용호는 "이번 컨설팅은 정부3.0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요인들을 현장에서 발굴하여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정부3.0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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