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학교 ‘동행’ 수료식 개최.

▲ 맨토링학교 '동행' 수료식에서 학생,학부모,관계자 등이 수료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맨토링학교 '동행' 수료식이 강원도인제군에 소재한 자작나무 힐링캠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28일 서울대학교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에서 입학식을 개최한 후 4개월만에 수료식이 열린 것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16년도 서울시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맨티 참가자 다문화 청소년과 맨토 참여자 서울대학교 캠퍼스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호)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수료식에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청소년과 보호자와 맨토 대학생등 모두75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회장은 현재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로 분포되어 있어 부모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 되었다.

▲ 맨토링학교 “동행” 수료식에서 학생,학부모,관계자 등이 자작나무 숲을 산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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