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펄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MYCASHMAP)'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 및 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으로, 마이캐시맵 서비스는 우리나라 모은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라 할 수 있다. 

'마이캐시맵'은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하여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 지출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영위가 가능해진다. 

특히,'마이캐시맵'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렛폼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모든 카드사의 사용내역을 가져와 메모하듯 손쉽게 소비를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Pamphler) 서비스는 가계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캐시맵'은 다이어리에 사진과 일정, 할 일 등을 기록하여 소중한 추억을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사진에 있는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진앨범, 캘린더, 일정관리, D-Day, 알림까지 다이어리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서비스이다.

한편, ㈜펄은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과 앱투앱 제휴를 최근 체결했다. 문화와 금융을 융합한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은 실제 통장거래내역을 통해 가계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실제 송금 등을 연계하는데 있어 ㈜기브텍의 서비스인 ‘두리안’을 통해 기술/사용자 편의부분의 보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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