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피해 심각,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대표가 24일 오전 9시 부산시당 국회의원 4명과 함께 지진피해가 심한 경주를 찾았다.
김 대표는 먼저 황남동사무소를 찾아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으로부터 지진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도보로 한옥파손이 심한 황남동 한옥을 찾았다.
김 전대표는 지역구가 경주인 김석기 의원과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피해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전대표 일행은 첨성대를 찾아 관계자들로 부터 첨성대 복원현황을 보고받았다.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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