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니어스(UNIUS)

(서울=국제뉴스) 김민건 기자 = 대출형 크라우드펀딩(P2P) 회사인 유니어스(UNIUS)는 신용정보관리 전문회사인 새한신용정보와 채권추심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유니어스(UNIUS)는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을 전문으로 하는 투자하는 회사이며, 다양한 담보를 설정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성을 확보 하고 있다. 현재 투자금은 20억원을 넘어섰고, 이자지급이 안되거나 연체 되는일 없이 100% 지급률을 보여주고 있다.

확실한 담보들을 설정하고 있어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된 적은 없지만 만에 하나 있을 시에 대한 문제에 대비하여 유니어스는 새한신용정보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었고, 채권추심을 전문으로 하는 새한신용정보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투자자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니어스 조재민 대표는 "현재 P2P대출 시장에 부실이 발생되는 건수가 늘고 있어 투자자들이 다른 투자시장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회사의 성장이 느리더라도 확실한 기업들만 선별하여 진행하겠다"고 투자자의 안정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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