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컨버전스 아트 8인의 인상주의 '헬로아티스트전'이 특별 이벤트'헬로인증샷'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인증샷'은 연예인, 명사 등 셀럽이 '헬로아티스트 인증샷'을 공개할 때마다 어린이 복지재단에 이들의 이름으로 티켓 50매가 기부되는 형태이다. 개그맨 조세호가 본 이벤트의 첫 주자로 함께 하였고 뒤 이어서 가수 딘딘, 서인영, 이지혜, 개그우먼 장도연, 아나운서 박지윤, 개그맨 양세찬.양세형 형제, 방송인 탁재훈 등이 참여했다.

▲ [사진='헬로아티스트' 어린이 복지재단 티켓 기부 '탁재훈' 인증샷]

이들은 '나눌 수 있어' 기꺼이 헬로인증샷에 참여하고 전시장에 어린이들이 와서 좋은 마음,좋은 생각을 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리고 이들의 '헬로인증샷'은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어린이재단 등의 아동복지기관에 '헬로아티스트전' 티켓으로 전달된다.

한편, 지난 7월 한강반포지구 솔빛섬에서 개막하고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는 '헬로아티스트전'은 '예술은 과연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그리고 전시를 통해 나눔과 치유에 의미를 두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월요일은 오후 6시~오후 10시) 펼쳐지고 있다. 전시는 인상파 화가 8인의 대표작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전시장 안에서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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