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예술대상 조직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2016 '제2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부문 수상자로는 오래향 대상(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표창), 윤하정 인기상(전라남도의회 의장 표창), 권정자 신인상(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표창), 김한희 신인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가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조직위 측이 밝혔다.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래향 국악인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악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울산 UBC 방송 뒤란 프로에 출연하는 등 국악인으로써 다문화인들에게 무료로 국악 강의와 사회봉사 선행천사로 지역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하철경 한국예총회장이 각 부문별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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