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전달식에는 (주)유유제약 유원상(왼쪽2번째) 부사장이 직접 재단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주)유유제약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약6,000만원 상당 제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물품 전달식에는 (주)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이 직접 재단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주)유유제약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환분야인 골다공증, 뇌졸증, 치매질환의 신약개발에 중점을 둔 결과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과 항혈전제 ‘유크리드’의 개발을 성공시켜 2개의 개량신약을 만들어 신약보유 제약회사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원상 부사장은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는 것이 우선이며 질병으로부터 해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약속 하며 특히 희귀난치병환아에 대한 의약품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치료가 필요한 소외계층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기부 받아 의료기관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은 의약품을 체계적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있는 요양병원과 MOU를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 양구군에 소재한 성심의료재단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주)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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