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폴리텍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9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충주지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IBK기업은행 김상조 충주연수원장과 윤완규 충주지점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시스템과 김예린 학생 등 모범학생 6명이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황병길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은 지역 중소기업발전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라 며, "앞으로더욱 협력해 지역발전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업은행 충주지점은 충주폴리텍대학으로부터 매년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지역 산업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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