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의료법인)성심의료재단이 양구성심병원에서 MOU를 체결 했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의료법인)성심의료재단과 지난2일 양구성심병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 MOU 체결.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희귀난치병환아와 우리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전국요양병원에서 치료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을 무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성심의료재단은 의사의 진료와 처방으로 도움을 주고 그에 따른 의약품은 재단에서 지원함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로 두 기관은 서로 업무를 공유 하면서 더 많은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오현주 이사장은 이번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의 MOU 체결로 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병원에서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것으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에서 송창익회장, 강유경 후원회 사무총장 등 임원이 참석,성심병원에서는 오현주 이사장,이정예 고문,김대환 사무국장등 병원관계자가 참석 하며 MOU체결을 시작으로 병원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재단에서는 의약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