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편광의 원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지난 29일 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전테크노파크 편광의 원장을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늘 9월 1일부터 1년이다.

편 회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연구교수, 충청지역사업평가원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과학산업 전문가이다.

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산학연관의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역량의 결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전국에 18개 기관이 설립돼 있다.

편광의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지역의 혁신역량간, 테크노파크간의 소통의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해 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진흥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해 중앙정부와 유관기관, 테크노파크 간의 의사소통 창구로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크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