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밀레 전속모델 박신혜의 ‘헬리움 다운 재킷’ CF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 박신혜의 '헬리움 다운 재킷' CF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밀레의 F/W(가을·겨울) 대표 상품인 초경량 '헬리움 다운 재킷'의 TV CF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박신혜가 드레스룸에서 밀레의 헬리움 다운 재킷을 발견, 착용 후 그 가벼움을 만끽한다는 내용의 이번 CF는, 제품의 무게와 착용감을 강조하기 위해 '그래비티 제로(Gravity Zero)'라는 콘셉트 하에 촬영되었다.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될 만큼 과거보다 한결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박신혜가 반소매 티셔츠와 스키니진이라는 심플한 차림으로 등장, 헬리움 다운 재킷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심플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장면도 CF의 포인트 중 하나다. 

아웃도어가 캐주얼웨어와 경계가 흐려지고 일상복으로 착용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주지하고 있다.

박신혜는 이번 CF의 독특한 스토리와 제품의 가벼움과 편안한 착용감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기 중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듯한 장면을 촬영할 때는 와이어에 의지한 채 몸을 비스듬히 뉘인 불편한 자세를 장시간 취해야 했음에도 프로답게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밀레 관계자는 전했다.

밀레만의 아웃도어 기술력으로 완성된 초경량 헬리움 다운 재킷 CF는 오는 9월 1일, 케이블을 통해 온에어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CF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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