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30일 오전 11시11분께 울산 울주준 온산읍 신암리에 있는 채석장에서 돌 파쇄 작업을 하던 굴삭기에 불이 났다.

이 불은 굴삭기 엔진 주변을 태워 3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진동에 의해 바위가 떨어져 굴삭기와 부딪히면서 충격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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