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배우 김선아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더 파이브'에서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후 복수 설계자가 된 여자 '은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그녀가 화보를 통해 고품격 섹시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끈 것.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선아는 생애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느라 꽁꽁 숨겨왔던 무결점 S라인 몸매를 드러내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오랜만에 찍는 화보인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블랙 밀착 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으며, 8등신 명품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남다른 고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화 '더 파이브' 속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은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 번의 펌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숏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을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영화 팬들의 11월 기대작으로 손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선아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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