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서울근교의 신도시 인구이동과 어느 신도시가 가장 앞으로의 전망과 기대효과가 클지 박주용전문가와 다녀 보며 미사, 광교, 위례신도시의 아파트와 상가분양 각종 투자입지 등을 알아보았다.

우선 광교신도시를 보면 광교가 가장 눈에 띄는건 경기도청이 광교로 이전을 한다는 점이다. 그에 따라 많은 인구가 이동함으로써 신도시 개발과 엮어서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미사 신도시 같은 경우는 강동끝쪽 더 가면 하남, 구리가 나오게 되는데 미사 신도시의 호재로는 신설되는 미사역이라고 보여진다.

5호선 연장선에 있는 미사역 거기다 하나를 더 추가하면 한강 바로 옆이라는 점 그리고 주거환경을 고려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한강 조망권이라 할 수 있다. 서울의 한강 조망권을 갖기 때문에 프리미엄으로 작용한다.

분양전문가 박주용 이사는 '단지 역하나로 투자 가치를 본다는건 약간 무리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례신도시는 본 기자가 보아을때 광교, 미사 보다도 위례신도시가 가장 눈에뛴다고 보여지며 우선 위치적으로 강남, 잠실과도 가깝고 현재 제 2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판교, 분당과도 바로 붙어있으며 또 위로는 미사 신도시까지 있고 교통편으로 봐도 분당선, 신분당선, KTX, 8호선 거기에 위례신사트램역 또 GTX, 월곶-판교선 까지 생각한다면 위례는 신도시중 최고라 보여지며 투자를 할려는 분이라면 위례를 눈여겨 봐야 한다.

박이사는 '위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률이 너무높고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따라서 월세수익을 보장되는 상가쪽으로 눈여겨 보아야 한다'고 전하며 '위례에서 가장먼저 개통되는 우남역을 위시 그 주위로 상권형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몇 상가 중에서도 중일라크리움이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으며 병원, 학원, 휘트니스, 산후조리원등 사람이 몰리는 업 을 택한다면 투자 성공을 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