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필리핀국가경찰(PNP)이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 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거래 용의자의 시신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마약용의자는 죽여도 좋다"는 초법적인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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