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중부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8일 오전 4시28분쯤 서울 중수 필동의 한 빌딩 인쇄 작업장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장 일부와 인쇄기계 및 집기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쇄 작업장 내 에어컨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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