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양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8일 오전 12시3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양천소방서에서 양천구청으로 달려오던 그랜저 차랭이 신호 대기중이였던 차량과 정차되어 있던 차량
6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개인택시 운전자와 사고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 7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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