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꿈드림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용인시 행정타운 전경

2013년부터 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꿈드림은 만9세~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16년 9월7일 만13~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대한안전연합에서 운영하는 응급구조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청소년이 일상생활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며, 신속한 행동요령을 익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전요원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요원 자격취득과정'은 여성가족부와 용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차 실기평가 통과 후 2차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자격증이 발급된다. 참가자는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꿈을 찾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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