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Three IFC 빌딩으로 확정 공식발표.

▲ TEC(The Executive Centre)가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 Three IFC(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5번째로 오픈할 비즈니스센터.(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TEC(The Executive Centre)가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 Three IFC(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5번째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 TEC.송인선 한국 지사장.

비즈니스센터 중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오는 12월 한국내에 5번째로 오픈하는 TEC IFC 센터는 여의도 Three IFC 43층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최고급 사무공간과 회의실 외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인데 오픈되면 화제가 될 것같다"고 발표했다.

송 지사장은 "주로 금융회사, 정보기술(IT) 회사 등이 주 고객들인 TEC의 글로벌한서비스드 오피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Three IFC빌딩에 5번째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TEC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홍콩계 최고급 비지니스 기업으로 도쿄, 베이징, 상해, 싱가포르, 시드니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22개 도시에서 85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사업상 필요할 경우 글로벌 TEC망을 이용해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85개 지점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TEC는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여의도 국제금융센터(One IFC), 삼성동 글라스타워 센터 등 4개 센터가 모두 랜드마크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 TEC(The Executive Centre)가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 빌딩 Three IFC(여의도국제금융센터 3동)에 5번째로 오픈할 비즈니스센터.(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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