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노인.장애인 시설 및 단체 종사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시)

(서산=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서산시 경로장애인지원과와 노인.장애인 시설 및 단체 종사자 50명은 15일 지곡면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를 실시한 농가는 아들과 어머니가 장애인인 농가로 마늘과 양파 파종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인력 지원을 신청했다.

또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장애와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아픔을 위로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참의미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