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회 임시회 기간 중 15~16일 양일간 주요 시책사업 점검

(천안=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최민기)는 15일 제170회 임시회 중 이틀간 총 23개소의 시설과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15일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전종한)는 (주)투모로에너지를 시작으로 중부환경, 천안청화공사, (주)세창이엔텍, 인라인스케트장을 찾아 관리실태를 파악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유제국)도 (주)투모로에너지에 이어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성환재래시장, 농산물도매시장, LH신도시사업지구, 쌍용동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과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지에서 의원들은 해당실무과장과 운영관리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보완에 대한 대책과 대안을 제시됐다.

16일 총무복지위원회는 천안죽전원, 신아원, 청당초등학교, 제원,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산업건설위원회는 남부대로(초원A 건너편), 취암산 터널, 제5일반산업단지/외투, 목천용연저수지, 광덕채석단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두정역북부개찰구를 각각 점검하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