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국제뉴스)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는 3일 등록문화재 제142호인 동해 구 상수시설 일원에서 생생문화재 ‘물, 동심에 꽃피우다!’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깨끗해지는 시간’을 운영한다. 올해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깨끗해 지는 시간’은 상수시설을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문화재가 가진 원래의 기능을 배우고 한여름 무더위를 해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사진제공=동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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